디즈니 마블의 ‘더 마블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하루 동안 ‘더 마블스’는 2만 5,5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8일 개봉된 후 6일간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2,496명이다.
배우 박서준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더 마블스'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티오나 패리스),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