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헬스트레이너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 연출 김형일, 제작 아크미디어)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하나뿐인 내 편’에서 어떤 시련에도 꿋꿋하게 맞서는 ‘김도란’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안착,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주말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배우 유이가 타이틀롤 ‘이효심’ 역으로 귀환, 이목을 집중시킨다.
‘효심’의 직업은 헬스트레이너로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해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유이의 매력에 날개를 달아줄 찰떡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흥행퀸’ 유이의 화려한 복귀가 기대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9월 16일 토요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