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살면서 여전히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꿈꾸는 엄마가 되겠다”며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고 있는 바쁜 일상 속 포부를 전했다.
11월에는 SBS 새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쌍둥이 형제의 엄마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제나 직설적이고 솔직하며 강렬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굽히는 법 없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센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일종의 쾌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연기하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