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가 서울 공연을 끝내고 광장시장에서 포착됐다.
샘 스미스는 최근 '2023 글로리아 더 투어'를 위해 5년 만에 내한했다. 2019년 논 바이너리 선언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것.
올해 초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언홀리'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했는데, 해당 영상이 큰 화제가 됐다. 샘 스미스가 이를 접한 뒤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안녕, 제성 DJ. 나 샘 스미스예요. 한국에서 '언홀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 들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킹 스미스!! 고마워요!!"라며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