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를 연출한 이충현 감독이 연인이자 주연배우 전종서를 두고 "불 같은 점이 매력적인 배우이자 여자친구"라면서 애정을 숨김없이 고백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것에도 "후회는 없다"는 열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