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파격적인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책받침 여신'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스냅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최근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서정희는 남자친구에 대해 "제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저의 믿음의 동역자기도 하다. 함께 신앙생활 하며 지낸 저의 가족과는 30년 가까이 보스톤에서 같은 교회를 섬기고 제식구들과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낸 친구"라고 소개하며 "아직 결혼은 아니다. 친구로 동역자로 잘 지내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경과 배려로 챙겨주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