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판다 푸바오는 요즘 웬만한 연예인보다 '핫'하다. SNS를 중심으로 시작된 푸바오 열풍이 이제 TV까지 이어지는 추세다.
국내뿐만이 아니다. 중국에서도 푸바오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현지에서 푸바오의 탄생 다큐멘터리도 나왔다. 중국 쓰촨위성TV, 쓰촨 IPTV 등은 지난해 11월 '판다의 수호자-푸바오 탄생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