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무려 57세 연상인 80대 남자 친구를 만났던 스타가 연애하면서 느낀 단점을 솔직하게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13일 미국의 유명인 스테파니 마토(32)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80세와 데이트하는 건 어땠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나이 차이에 대한 단점을 이야기하면서 연상의 남자 친구와 다시 사귀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스테파니 마토는 "전 애인에게 작별 인사를 고하고 가끔 그 사람이 그립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스테파니 마토는 "구취와 틀니는 그리워하지 않는다"라며 "아침에 짜증을 내던 모습도 그립진 않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스테파니 마토는 미국 리얼리티쇼 '90일의 약혼자'(90 Day Fiancé) 출신 스타이다. 그는 공병에 자신의 방귀를 담아 판매하기도 해 화두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