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의 신부 스텔라 김은 4살에 이민간 미국 교포로 소녀시대 데뷔 조 연습생으로 유명했다. 당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소녀시대 데뷔를 앞두고 부모의 반대로 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뉴욕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마케터 겸 작가로 활동중이다.
김동욱은 지난 2004년 영화 '순흔'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 남자의 기억법', '너는 나의 봄',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