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 하차 논란 후 두 달여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에 위치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씨네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현정과 이광국 감독, 배우 이진욱, 서현우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