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는 신승환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성동일이 신승환에게 진심 어린 덕담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예능은 배우에게 좋은 창구다. 이름을 알리기 좋지 않냐. 사람들이 배우로서 이름을 몰라주면 이제는 서운하다"며 "올해는 꼭 내 출연료 넘길"이라고 신승환의 활동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승환은 방송을 통해 영국 인기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신승환은 "시즌 3은 2024년 연말에 공개 예정이다"며 "기회가 기적같이 찾아왔다"고 울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