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
대한축구협회는 김정배 부회장 주재로 경기인 출신 임원 회의를 갖고 사퇴 여론이 높은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포함해 아시안컵에 대한 자유 토론 방식의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이틀 전 미국으로 출국한 클린스만 감독과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축구협회는 이번 주 내로 대표팀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해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문제 등을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