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공주 혈통인 제니아 플로렌스 가브리엘라 소피 아이리스(37·이하 '제니아')가 왕실 최초로 성인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니아가 글로벌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2024년 3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제니아는 작센 왕국의 제7대 국왕인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3세의 현손녀다. 다시 말해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3세가 제니아의 5대조 할아버지인 현조부다.
'플레이보이' 표지 속 제니아는 알몸으로 침대 끝에 앉아 얇은 이불로 가슴 한쪽과 중요 부위를 가렸다. 반대쪽 가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제니아는 정면을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