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두나!’ 촬영 현장 [사진, 넷플릭스]
“톱 배우들은 넷플릭스, 디즈니+에 줄섰다” (업계 관계자)
OTT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디즈니+ 작품의 주연 배우 출연료가 방송사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디즈니+ 작품에 출연한 주연급 배우는 회당 출연료로 4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비가 500억원 넘게 들어간 무빙 촬영 현장 [사진, 디즈니플러스]
전세계 약 2억3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와 국내 가입자 300만 명(추산)을 가진 웨이브가 5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가정하면, 구독자 1인 당 제작비는 각각 217원, 1만6667원이다. 이는 77배 수준에 달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사진,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