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ㆍ의궤 범도민환수위원회(이하 범도민환수위) 등에 따르면 국립고궁박물관에 있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은 지난 4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입구에 있는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