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입장표가 치열한 경쟁을 보이면서 암표 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JTBC에 따르면 95년생 임모 씨는 온라인 등에서 웃돈을 받고 가수 임영웅 콘서트 표를 판다고 속인 뒤 약 400명을 상대로 7000만 원 상당 금액을 가로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