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노동계에서 ‘근로’와 ‘노동’ 단어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노동계는 근로가 노동자의 주체성을 깎아내리는 단어이기 때문에 노동으로 용어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근로든 노동이든 당사자들 다수는 별 관심 없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