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사회복지사협회 류 회장을 비롯해 박모(55) 전 사무총장, 전 직원 최모씨 등이 경찰에 출석해 재조사를 받았으며, 지난달 22일에는 류 회장과 박씨를 불러 대질 심문도 진행했다.
당시 경찰은 K사와 류 회장과의 관계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류 회장과 K사 대표가 외사촌 사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거 또 기부가 얼마나 끊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