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정경대 후문
속칭 정대후문에는
'토담' 이라는 밥집이 있었어요.
강된장을 파는데
정갈하고 시골집같은 그런 곳.
다정하고 따뜻한 음식이 있는 곳.
토닥과 쓰담이 가장 중요해요.
나도 당신에게
당신도 나에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