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인싸 선배님이
직접 쓰고 직접 선물해주신 책이에요.
비록 대학 시절 경제통계 과목은
더럽게 재미없어서 C+을 받았지만
난 내가 수학을 아주 쪼끔 좋아한다는 걸
그리고 수학이 아주 약간 결부된 상황판단력이 평균은 넘는다는 것을
대학을 졸업하고 알았어요.
어쩐지 인적성검사를 항상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다 합격하더라.
각설하고,이 책 재미있다.
인싸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