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우 선생.
1905년 을사늑약을 보고 분노한 원태우 선생은
안양의 서리재고개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이토 히로부미가 탄 열차를 보자마자 돌을 던졌다.
돌은 유리창을 뚫고 이토 히로부미를 맞혔다.
유리파편들이 이토 얼굴에 박히고 이토는 골로 갈 뻔 했으나 운좋게도 살아남고 이 사건을 계기로 얼굴을 드러내는 걸 꺼려함.
물론 4년 후에 하얼빈에서 벌집행.
당시 거사의 주역이었던 원태우 선생은 1950년에 타계.
세줄 요약
1. 안양에서 원태우 선생의 돌팔매질
2. 이토 좇될 뻔 하다가 겨우 살아나고 원태우 선생을 고문당함.
3. 이토는 4년 후 벌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