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지난달 말 페이스북이 ‘타임라인 미리보기’ 버그를 이용한 해킹으로 인해 이용자 계정 약 5천만개의 액세스 토큰이 탈취당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지난 1일 페이스북에 국내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여부, 유출 규모와 유출 경위에 대한 자료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앞으로 방통위는 한국인 개인정보의 정확한 유출 규모, 유출 경위 및 기술적, 관리적 보호조치 준수 여부 등 조사를 진행하고 법 위반 시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빨리 비번 변경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