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사진과 지역, 이름, 나이를 제보해 주시면 글을 작성해 드립니다. 댓글로 음담패설 환영합니다."
'지인능욕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7월 개설된 트위터 계정에 접속하자마자 볼 수 있는 '안내글'의 일부다.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사진을 삭제할 수도 있다는 단서가 달려 있기는 하지만, 합성을 요청한 '제보자'를 피해자에게 알리지 않는다는 말도 덧붙였다.
으아니...이럼 그냥 내 모습이 어디 찍혀서 돌아댕겨도 걍 "합성 즐!"외치면 땡아님?
개꿀! 모든 사람을 몰카의 위협으로부터 해방시킨 위대한 발상이로다...에라이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