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는 등산 중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공원 내 음주 행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총 64건이 발생했다. 전체 안전사고(1328건) 중 5%가량을 차지했다. 또, 추락사·심장마비 등 음주로 인한 사망사고도 전체 사망사고(90건)의 11%인 10건에 이른다.
아하. 산에서 취사도 안되는데 이제는 음주도 안되는구나. 음주산행하면 면허 취소로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