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받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13만여 위의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국가적 호국보훈 사업입니다.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후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2000년 4월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3년 시한으로 추진 (김대중 정부)
2004년 4월 1일부터 정식 유해발굴사업단이 육군본부 정식조직으로 편입
2005년 6월 국가영구사업으로 추진 (노무현 정부)
뒤늦게라도 국군 전사자들을 위한 국가 조직적으로 유해를 발굴하여 호국보훈을 기를 세우지만 50년이나 지나 발굴에 어려움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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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서 보수과 애국이라는 간판을 단 이들은 625이후 50년간 국군의 유해를 찾는데 그 어떠한 조직적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칭 보수들이 친북좌파라고 지칭하는 김대중과 노무현정부가 이러한 사업을 시작했다는게 참 아이러니 입니다.
우리나라에 "보수"는 없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http://www.withcountry.mi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