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을 졸업한다=대졸자의 취업난이 얼마나 심한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대졸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청소부나 아파트 경비원 등에 지원했다는 얘기가 언론에 소개될 정도다. 하지만 그만큼 드물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된다고도 볼 수 있다. 대졸자 취업이 어렵다 해도 대졸자가 그보다 학력이 낮은 사람보다 취업하기가 낫고 급여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다만 대학 졸업장이 과거만큼 취업의 확실한 보증서는 아닌 만큼 실제 취업에 도움도 되고 학비도 상대적으로 적은 곳을 잘 선택할 필요가 있다. 2. 버는 것보다 적게 쓴다=버는 것보다 적게 쓰면 재산이 늘고 버는 것보다 많이 쓰면 빚이 는다. 필요없는 것은 사지 않고 필요한 소비도 가능한 미루며 돈을 써야할 땐 가능한 아끼는 것 외에 자산을 축적하는 다른 방법은 없다. 현재 32세인 KC 비버스는 30세 때 순자산 100만달러(약 11억원)를 모았는데 아이가 셋인데도 연간 지출금액이 5만달러(약 5500만원)로 수입을 크게 밑돈다, 그는 적게 쓰고 많이 일한 것이 젊은 나이에 큰 자산을 축적한 비결이라고 말했다. 3. 자동차는 사지 않는다=많은 젊은이들이 일단 차부터 사려 한다. 집은 없어도 차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도 많다. 자동차 구입은 재테크에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책이다.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가치가 떨어진다. 기름값과 보험료도 들어간다. 목표한 자산을 모을 때까지 자동차 구입은 미루는 것이 좋다. 4. 열심히 일한다=호주에서 재테크 사이트를 운영하다 최근 미국에도 진출한 프레드 쉐베스타는 부자가 되는 것은 "언제나 근로 윤리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아껴 쓰고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자신이 26세 때 백만장자가 된 비결이라고 말한다. 학문에 왕도가 없듯 부자 되는 길에도 쉬운 지름길은 없다. 열심히 일해 돈을 버는 것이 첫째다. 5. 돈 버는 방법을 배운다=20대 때 1997년 외환위기가 닥쳤다. 지금 돌아보면 돈 벌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 땐 그걸 몰랐다. 월급 받아 은행에 넣어두는 것외엔 재테크라고 할만한 지식이 없었다. 부채를 일으켜 집 살 생각도 못했고 주식 투자는 더더욱 깜깜이였다. 그 뒤로도 부동산과 주식시장에서 돈 벌 기회는 나타났지만 늘 잡지 못했다. 준비가 돼 있지 않아서였다. 맨손으로 부자 되기 어려운 시대라고 한다. 금리 1% 시대에 돈 불리기도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전세계 백만장자의 숫자는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창업으로 젊은 나이에 갑부가 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누군가는 기회를 잡는다는 얘기다. 돈 버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 기회가 왔을 때 재빨리 잡아야 한다. 6. 기업가 마인드를 갖는다=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점점 더 많이 대체하고 있다. 앞으론 의사나 변호사조차 일거리를 두고 로봇과 경쟁해야 한다. 머리를 쓰는 일조차 로봇을 사용하면 되니 꼬박꼬박 월급 받기는 더 어려워진다.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은 회사를 나가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업가 마인드를 갖는 것이다. 월급쟁이로 일한다 해도 내 사업이란 생각을 갖고 일을 해야 인정도 받고 훗날 독립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도 익힌다. 기술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고용시장은 절대 나아질 수가 없다. 남이 나를 고용하지 않아도 내가 나를 고용한다는 생각으로 무장할 수밖에 없다. |
이렇게 글 쓴 사람 보면 막 때려주고 싶지 않아요? 특히 4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