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0일 MBC '100분 토론'에서 '의대 증원, 충돌, 의료대란 오나'를 주제로 토론하면서 "의대 증원을 통해 의사 수입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면 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2019년에 2억원 남짓하던 지금 종합병원 봉직의(월급의사) 연봉이 최근에 3억~4억원까지 올랐다.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