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이 역대급 흥행을 올리자, 디즈니플러스(+)가 완전히 돌변했다. 다음달부터 한국에서 월 이용료 인상을 예고한데 이어, 이젠 비밀번호(계정) 공유까지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집에 거주하지 않은 친구·지인 등과는 아이디를 공유해 함께 시청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