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자신의 연구실에서 조교로 일하던 20대 여제자에게 입을 맞추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회식 후 술에 취한 여조교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논문을 준비하기 위해 통계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주면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수차례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니 딸이 학교에서 선생하고 입 맞춘다고 생각해봐라. 리포트 쓰는거 때문에 상담하면서 만진다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