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IT(정보기술)기기 애호가인 김모(41)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새 스마트폰 단말기가 생겨 이를 한동안 써보려던 것이 화근이었다.
유심만 있으면 기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머 통신사가 3개라도 경쟁이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