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부근 사고 현장 사진. ⓒ News1
20여명 긴급 대피…인명 피해는 없어(용인=뉴스1) 권혁민 기자 = 31일 오후 1시5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 인근에서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학생들을 태운 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버스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등 20여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