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일병은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께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인근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대대전술훈련 중 동료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한 뒤 K-2 소총을 가지고 종적을 감췄다.
으음. 마현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