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선수와 여대생을 시기·질투해 인터넷에 비방글을 올린 이른바 '악플러'들이 잇따라 법의 심판을 받았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 송호철 판사는 지난 24일 인터넷 게시판에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를 비방한 글을 쓴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31·여)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진짜 키보드 워리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