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9월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에서 경찰이 이 학교 교무부장이 2학년인 쌍둥이 딸 2명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해 성적을 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18.09.05. bluesoda@newsis.com
귀비 엄씨가 사재를 털어 만든 학교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가오도 안 서고 각도 안 나오는 짓거리를 하다니. 100년 전통이 이걸로 다 무너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