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펌] 한반도 전쟁 발발시 현명한 대처법

파나메라s 0 1,754 2016.09.15 01:36
얼마전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인하여
남한의 안보에 위협이 되고있다.

미군이 반도에 주둔하는한 전쟁이 날일은 없겠다고 봐야 하겠지만
만일에 하나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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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전가능한 전자기기는 최대한 충전해둬라
전쟁 시작하자마자 동시에 단전될 일은 없다.

전기가 끊어지기전에 최대한 전자제품을 충전해놓자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보조배터리, 라디오, 충전지 등등.


2. 수도가 살아잇을때 물을 받아놓자
집에 패트병 같은곳에 식수를 받아놓도록 하고.

욕실의 욕조, 양동이 등등에는
몸을 씻을수 있도록 수돗물을 받아놓자.


3. 피난가는건 비효율적
현대전에서는 아무리 늦어도 2주 이내로는 상황정리가 끝나게 되어있다.

625시절처럼 무작정 땅크몰고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는데
수도권에 사는게 아니라면 피난가는건 정말 비효율적인 짓이다.

미사일 주타격대상이 공항, 공군기지, 군부대 이기때문에
위에 해당하는 시설이 집근처에 없으면 그냥 집에 짱박혀있어라.


4. 참전하는건 미친짓
625 참천자가 지금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알고있다면 참전하는건 미친짓이라는걸 알것이다.

예비군소집에 불응하면 뭐 감옥이라도 갈줄 아는 머가리 텅텅빈 놈들 많은데
고작 예비군 소집 불응했다고 해서 감옥 안간다.

실제로 강릉 무장공비때 예비군소집 불응한 사람중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내 가족 지키러 싸우러간다'는 병신같은 생각 하는놈도 간혹 있던데
가족지키고 싶으면 그냥 니 집에서 가족옆에 붙어있어라 그게 지키는거다.


5. 창문닫고 현관문 걸어잠그기
전쟁중 혼란한 틈을 타 약탈을 할려는 사람이 있을수있다.

창문과 현관문을 꼭 걸어 잠그고
타인의 출입을 막자.


6. 집 밖에 나가지마라
식량 구한다고 집근처 슈퍼나 마트 가겟다는 미친놈이 있을수도 잇겟지만 미친짓이다.

전쟁중 혼란한 상황에서 집현관을 나서는 순간 안전은 보장못한다
갑자기 전쟁소식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보통 집안에 잇는 식량만으로도 1~2주 정도는 버틸수있을것이다.

먹을게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사람은 물만 먹을수잇으면 2주정도는 굶어도 살수있다.

2주만 버티면 이기던 지던 상황정리가 끝날테니
집안에서 2주만 딱 버티자는 생각을 가져라.


7. 문 열어달라는놈은 절대 아군이 아니다
전쟁통에 문열어달라는 사람은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너에게 해를 가할 것이다.

식량을 나눠달라던지, 재워달라던지, 돈을 뺏으러 오는 강도라던지
절대 모르는 사람 문열어줘서 좋을거 하나 없다.

혹시 모를 강도의 침입에 대비하여
식칼, 톱, 망치 등의 무기로 사용할수있는 도구를 준비해놓자.


8. 소등을 하자
전쟁중 집 안에 '사람이 살고잇다'는 사실을 알려서 좋을것 하나 없다.

집안의 모든 형광등을 끄고 손전등, 촛불 등의
최소한읜 불빛만으로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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