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형 권상우급까지 올라가지도 못했어...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엔 저급한 행동이 문제가 됐다. 10살 아이를 둔 엄마의 '패륜 손짓'이라니. 네티즌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신중하지 못한 언행이 반복되면서 한수민은 이제 '비호감'을 넘어 질타의 대상이 됐다.
지난 29일 한수민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이 홍보 중인 코팩을 광고했다. 질의 응답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한수민은 "몇 년간 코팩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세워 이마와 혓바닥에 갖다댔다. 이는 어머니를 욕하는 패륜 비속어 동작이다. 수많은 네티즌이 이를 지켜봤다.
논란이 불거지자 한수민은 이날 저녁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수습하기엔 한 발 늦어 보였다...
아니 왜 이런분이랑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