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소고기를 자셨나 왜 이런 미친짓을...노망입니까?
버스기사가 길을 모른다고 하자 화를 내며 버스카드를 기사 입에 쑤셔넣고 폭행한 승객이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A(72)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광주 북구 동림동을 지나던 시내버스에 탄 뒤 버스기사 B(56)씨 입에 버스카드를 쑤셔 넣고, 멱살을 잡는 등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11500023&wlog_sub=svt_100#csidx0dc469d93cea1409d2fd61aaff1988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