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엘지트윈스 팬 비하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가을야구라니. 옆에서 움찔대던 엘쥐팬이 넘 야속했던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엘쥐’는 보통 엘지트윈스를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의가 이어지자 정지원 아나운서는 ‘엘지’로 문장을 수정했다. 장문의 사과글도 함께 올렸다. |
아니 뭐가 문제야? 낭만없는 인간들...너희 자신에게나 좀 엄격해봐라 똥파리들아!!!버럭~!!!
무섭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