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급 댕겨왔어요..
사실은 예매한거 까먹고 있다 집까지 거의 다 가서 신촌으로 돌아갔지 뭐에요?ㅋ
가서도 지하철 신촌역이 아니라 기차역 신촌역이라 한참 갔다가 뒤쪽으로 간 바람에 두번이나 10층건물 창고 외벽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해서 영화는 앞부분 30분쯤 날려먹었어요.
원래 데드풀 자체가 단어 하나 놓치면 난감해지는 영화라 다음에 다시 봐야겠어욬ㅋㅋ
아직 범죄자는 아니지만, 제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