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한진해운 1조 적자 허덕이던 2년간 최은영, 97억 보수 챙기고 회사 넘겨

사랑방지기 0 3,580 2016.04.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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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사진) 일가가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발표를 앞두고 보유하던 한진해운 주식을 모두 처분한 것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기업 부실의 책임이 있는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대주주가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식의 도덕적 해이를 보였다는 점에서 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먹튀한 돈으로 회사 또 만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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