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사두고
정신이 없어서
읽지 않았는데
오늘 자기 덕분에
책 한 권을 읽었어요.
읽으면서 모든 단편에
소름이 돋았어요.
너무 공감이 가서.
내 마음을 읽어준 것 같아서.
이래서 다들
칭찬을 많이 했구나.
생각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