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내가 웃고 떠들면
정말 마음도 웃고 떠드는 줄 알아요.
사람들은 내가 울면
정말 쟤는 약한 사람이구나 라고 떠들어요.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믿으니까요.
너무 바빠서 그렇겠죠.
다른 사람의 마음은 커녕
자기 마음도 돌 볼 시간이 없이 바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