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김씨의 범행으로 피해자들이 장기간 수사와 재판을 받아 상당한 고통을 겪은 점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2014년 6월 종업원으로 일하는 술집에서 업주·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는데도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하고 법정에서 거짓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응? 뭔가 내용이 좀 이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