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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영화제, '우리집 이야기'등 북한영화 9편 상영
12일 개막하는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북한영화 9편을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상영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화제 측은 10일 "오늘 관계당국으로부터 북한영화 9편의 공개상영을 최종 승인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지의 나라에서 온 첫 번째 편지'라는 제목의 섹션을 통해 상영될 북한영화는 '우리집 이야기''불가사리''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등 장편 3편과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시리즈의 단편 6편이다.
평양국제영화축전 연기상 받은 백설미 등
북한영화인도 초청했지만 답변은 못 들어
[출처: 중앙일보] 부천국제영화제, '우리집 이야기'등 북한영화 9편 상영
판타지 영화 최고~ 마블이나 해리포터같은 판타지 영화가 대세인데 부천영화제도 정치인 입김을 벗어나 자유로워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