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은 밀수입 사실이 문제가 될까봐 증거인멸을 지시했고 실제로 증거인멸이 이뤄진 것으로 녹취록에 나타나 있다. 증거인멸 경위는 이렇다. 지난 2014년 조현아씨가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빚게 되고 조씨 일가의 각종비위의혹으로 여론의 시선이 집중되자 밀수증거 지우기에 나선 것이다.
와. 이건 범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