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서른살 넘은 여자들은 본인이 싱싱한 줄 알고 결혼을 안 한다”는 등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들이 TV나 휴대전화를 많이 보면 남자아이를 못 낳는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 교수는 수업 중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한 학생에게 “빨갱이 새끼” “모자란 새끼” “이년아 생각을 하고 살아라” 등 폭언을 하고, “어릴 때는 맞고 자라야 한다. 맞으면서 수업 들을 자신이 없으면 수업에서 나가라”며 죽비로 학생들의 어깨를 치는 등 체벌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가 차네 기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