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측의 설명에 따르면 처음 칠성사이다가 만들어졌을 당시 칠성의 성은 한자 '星(별 성)'자가 아닌 '姓 (성씨 성)'자 이다. 따라서 칠성 사이다의 칠성은 김, 이, 최, 박 등 일곱 개의 성씨라는 뜻의 단어가 된다. 사이다의 이름에 일곱 개의 성씨 칠성이 붙은 이유는 당시 창업주 7명의 성씨가 모두 달랐기 때문. 칠성사이다 측은 일곱 명의 창업주의 성(姓)이 7개인 것에 기인해 '칠성'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냈다.
칠성사이다가 별이 7개가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