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의 스텐실 예술가 Kris Trappeniers는 스텐실, 그래픽, 일러스트 작업을 합니다. 특히 종이를 이용한 스텐실 기법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우선 볼펜으로 대상을 그리고 그림을 칼로 자르는 작업을 합니다.
흰 종이라면 자르고 나중에 검은 잉크가 스프레이로 칠한다고 합니다.
매우 섬세하고 복잡한 작업이지만, 독창적이고 선 하나하나가 활기차보입니다.
작가는 일본의 전통 종이 공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통적인 종이 공예 기법을 현대적 이미지에 적용시킨 것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