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맑은대구탕 먹었어요.
추릅!
프로젝트 팀 선배님들과
일 얘기하느라
사진찍는 걸 깜빡했네요.
원래 풍경 사진만 잔뜩이라.
4시에 일어나서 길고 다양한 하루를 보냈더니
오늘이 뿌듯하네요.
집에 들어가서 좋아하는 그림책 보다가 잘 거에요.
당신의 하루도 쉽지 않았을 텐데.
중간중간 행복이 있기를.
그리고 그 행복을 조금은 같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