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던 부서에서는 팀장님이 클래식을 듣길 권했어요.
흘려 들었어요.
그 부서에서는 회사 이사장님도 저에게 클래식을 듣길 권했어요.
본인이 출근 안하는 날에는 본인 방에 있는 비싼 오디오를 써도 된다고 했어요.
오디오 제작한 장인님께서 제 휴대폰에도 어플을 설치해주셨어요.
그래도 일이 많아서 흘려 들었어요.
이제야 다시 듣네요. 클래식을.